이제 서야 / 천숙녀
앙상했던 가지마다
봄물이 물씬 올라
아프게 터지네
몽우리로 꽃으로
푸른 꿈 활짝 피우는
이순耳順의 자락이여
이제 서야 / 천숙녀
앙상했던 가지마다
봄물이 물씬 올라
아프게 터지네
몽우리로 꽃으로
푸른 꿈 활짝 피우는
이순耳順의 자락이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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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 시 |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09 |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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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 시 |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4.14 | 140 |
» | 시조 | 이제 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4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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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6 | 158 |
577 | 시조 | 거미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7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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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 시조 | 2019년 4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0 | 109 |
573 | 시 |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20 | 119 |
572 | 시조 |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1 | 140 |
571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2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