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등불 / 천숙녀
낮으론 양지에 졸고 있는
가녀린 잎새야 너!
내 너 얼마나 품었는지
너 나 얼마나 안았는지
밤으론
꽃등불 켜고
혈관이 터지는 파열음이야
꽃등불 / 천숙녀
낮으론 양지에 졸고 있는
가녀린 잎새야 너!
내 너 얼마나 품었는지
너 나 얼마나 안았는지
밤으론
꽃등불 켜고
혈관이 터지는 파열음이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9 | 그림자의 비애 | 성백군 | 2011.10.17 | 329 | |
468 | 무 궁 화 | 강민경 | 2005.07.12 | 330 | |
467 | 코스모스 날리기 | 천일칠 | 2005.10.10 | 330 | |
466 | 새 출발 | 유성룡 | 2006.04.08 | 330 | |
465 | 낡은 재봉틀 | 성백군 | 2006.05.15 | 330 | |
464 |
여호와의 거시기는 & 아무거나
![]() |
박성춘 | 2007.06.25 | 330 | |
463 |
그 소녀의 영력(靈力)
![]() |
박성춘 | 2007.08.13 | 330 | |
462 | 수필 | 우리가 문학을 하는 이유 | 김우영 | 2014.11.23 | 330 |
461 | 시 |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 |
박영숙영 | 2015.08.15 | 330 |
460 | 시 | 무 덤 / 헤속목 | 헤속목 | 2021.05.03 | 330 |
459 | 아이들과갈비 | 강민경 | 2005.09.19 | 331 | |
458 | 수필 | 새삼 옛날 군생활얘기, 작은글의 향수 | 강창오 | 2016.07.05 | 331 |
457 | 기타 |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 미주문협 | 2017.11.07 | 331 |
456 | 아침이면 전화를 건다 | 김사빈 | 2005.04.02 | 332 | |
455 |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 2005.08.12 | 333 | |
454 | 방전 | 유성룡 | 2006.03.05 | 333 | |
453 | 송어를 낚다 | 이은상 | 2006.07.19 | 333 | |
452 | 바람의 길 4 | 이월란 | 2008.02.23 | 333 | |
451 | 詩똥 | 이월란 | 2008.03.09 | 333 | |
450 | 시 | 가을 밤송이 | 성백군 | 2014.10.10 | 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