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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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 시 | 우린 서로의 수호천사 | 강민경 | 2015.05.05 | 254 |
566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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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3 | 135 |
565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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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4 | 242 |
564 | 시 | 우수(雨水)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03 | 245 |
563 | 우연일까 | 강민경 | 2009.11.11 | 721 | |
562 | 우회도로 | 천일칠 | 2005.02.11 | 200 | |
561 | 시 | 운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25 | 61 |
560 | 시 |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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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8 | 127 |
559 | 울 안, 호박순이 | 성백군 | 2008.03.09 | 244 | |
558 | 시 |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14 | 113 |
557 | 원 ․ 고 ․ 모 ․ 집 | 김우영 | 2013.10.10 | 303 | |
556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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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1 | 77 |
555 | 원죄 | 이월란 | 2008.03.21 | 185 | |
554 | 시 | 원죄 | 하늘호수 | 2020.04.21 | 147 |
553 | 시 | 월드컵 축제 | 성백군 | 2014.06.26 | 132 |
552 | 월터 아버지 | 서 량 | 2005.04.11 | 307 | |
551 | 시 | 위, 아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15 | 212 |
550 |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승하 | 2005.02.14 | 650 | |
549 | 위로 | 김사빈 | 2008.08.23 | 198 | |
548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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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2 | 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