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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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 | 시 | 삶의 각도가 | 강민경 | 2016.06.12 | 291 |
1726 | 시 | 오월-임보 | 오연희 | 2016.05.01 | 291 |
1725 |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 유성룡 | 2007.02.03 | 290 | |
1724 | 시 | 12월의 결단 | 강민경 | 2014.12.16 | 290 |
1723 | 시 | (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 차신재 | 2016.04.29 | 290 |
1722 | 티 | 유성룡 | 2006.03.28 | 289 | |
1721 | 새해에는 / 임영준 | 박미성 | 2006.01.03 | 289 | |
1720 | 시 | 7월의 향기 | 강민경 | 2014.07.15 | 289 |
1719 | 시 | 별천지 | 하늘호수 | 2017.12.12 | 289 |
1718 | 시 | 빈말이지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05 | 287 |
1717 | 풍차의 애중(愛重) | 강민경 | 2013.04.26 | 286 | |
1716 | 시 | 길 위의 샤워트리 낙화 | 하늘호수 | 2015.08.30 | 286 |
1715 | 코리아타운. (1) | 황숙진 | 2007.08.30 | 285 | |
1714 | 등산의 풍광 | 김사비나 | 2013.04.05 | 285 | |
1713 | 바람난 첫사랑 | 강민경 | 2013.07.07 | 285 | |
1712 | 시 | 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 성백군 | 2014.04.12 | 285 |
1711 | 수필 | 수레바퀴 사랑-김영강 | 오연희 | 2016.03.09 | 285 |
1710 | 장 마 | 천일칠 | 2005.01.11 | 284 | |
1709 |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 최대수 | 2006.02.17 | 284 | |
1708 | 담쟁이넝쿨 | 성백군 | 2013.04.13 | 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