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 천숙녀
경북 문경시 산양면 부암리 279번지
큰 마을 약봉지 달린 천장(天章)
한의원집 막내 딸 천숙녀 (千淑女)
이천십 구년 사월에는
붉게 터진 생(生)의 살점
심장에 박히는 수많은 시위
천천히 도려냅니다
2019년 4월 / 천숙녀
경북 문경시 산양면 부암리 279번지
큰 마을 약봉지 달린 천장(天章)
한의원집 막내 딸 천숙녀 (千淑女)
이천십 구년 사월에는
붉게 터진 생(生)의 살점
심장에 박히는 수많은 시위
천천히 도려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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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 풍차의 애중(愛重) | 강민경 | 2013.04.26 | 282 | |
564 | 이슬의 눈 | 강민경 | 2013.08.01 | 282 | |
563 | 시 | 감나무 같은 사람 | 김사빈 | 2014.06.14 | 282 |
562 | 시 | 7월의 향기 | 강민경 | 2014.07.15 | 282 |
561 | 시 | 구로동 재래시장 매미들 2 | 하늘호수 | 2016.10.20 | 282 |
560 | 시 | 이국의 추석 달 | 하늘호수 | 2017.10.07 | 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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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 담쟁이넝쿨 | 성백군 | 2013.04.13 | 283 | |
557 | 일곱 살의 남동생 | 김사빈 | 2008.06.05 | 283 | |
556 | 시 | 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 성백군 | 2014.04.12 | 283 |
555 | 시 | 12월의 결단 | 강민경 | 2014.12.16 | 283 |
554 | 수필 | 수레바퀴 사랑-김영강 | 오연희 | 2016.03.09 | 283 |
553 | 시 | 길 위의 샤워트리 낙화 | 하늘호수 | 2015.08.30 | 283 |
552 | 시 | 독감정국 | 하늘호수 | 2017.01.16 | 283 |
551 | 시조 |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12.31 | 283 |
550 | 코리아타운. (1) | 황숙진 | 2007.08.30 | 285 | |
549 | 등산의 풍광 | 김사비나 | 2013.04.05 | 285 | |
548 | 시 | 유월의 향기 | 강민경 | 2015.06.20 | 285 |
547 | 시 | 별천지 | 하늘호수 | 2017.12.12 | 286 |
546 | 새해에는 / 임영준 | 박미성 | 2006.01.03 | 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