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이 / 천숙녀
보세요 불어오는 거친 저 돌개바람
그 속에도 청정한 물기 서려 있잖아요
다 삭은
나뭇가지에도
윤기 반짝이네요
천지엔 초록이 더 푸르게 짙어오고
토끼풀 잎들이 그대 앞에 다가서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길 환히 열릴 겁니다
간간이 / 천숙녀
보세요 불어오는 거친 저 돌개바람
그 속에도 청정한 물기 서려 있잖아요
다 삭은
나뭇가지에도
윤기 반짝이네요
천지엔 초록이 더 푸르게 짙어오고
토끼풀 잎들이 그대 앞에 다가서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길 환히 열릴 겁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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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 시조 |
맨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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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6 | 129 |
566 | 시조 |
처진 어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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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7 | 230 |
565 | 시조 |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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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8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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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9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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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 솟아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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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1 |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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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2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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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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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3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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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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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5 | 115 |
555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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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6 | 128 |
554 | 시조 |
거미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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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7 | 125 |
553 | 시조 |
한 숨결로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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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8 | 68 |
552 | 시조 |
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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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9 | 107 |
551 | 시조 |
2019년 4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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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0 | 79 |
550 | 시 |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20 | 106 |
549 | 시조 |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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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1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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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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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2 |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