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5.04 14:27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조회 수 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하린이.jpg

 

202155/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1.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Date2021.10.0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9
    Read More
  2. 새싹의 인내 / 성백군

    Date2024.01.0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79
    Read More
  3. 막힌 길 / 성백군

    Date2020.04.1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0
    Read More
  4.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Date2021.01.25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80
    Read More
  5.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Date2021.05.21 Category By독도시인 Views80
    Read More
  6.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Date2024.01.0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0
    Read More
  7.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Date2021.05.24 Category By독도시인 Views81
    Read More
  8. 12월

    Date2018.12.14 Category By강민경 Views81
    Read More
  9. 수채화 / 천숙녀

    Date2021.04.2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81
    Read More
  10.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Date2020.08.31 Category By泌縡 Views81
    Read More
  11. 시詩 한편 / 천숙녀

    Date2021.04.02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81
    Read More
  12.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Date2020.10.10 Category By泌縡 Views81
    Read More
  13. 귀 울림 / 천숙녀

    Date2021.03.1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81
    Read More
  14. 세상 감옥 / 성백군

    Date2021.05.1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1
    Read More
  15.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Date2021.09.17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81
    Read More
  16. 침針 / 천숙녀

    Date2021.10.0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81
    Read More
  17. 구겨진 인생 / 성백군

    Date2021.10.1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1
    Read More
  18.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Date2018.04.0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2
    Read More
  19. 부부 / 성백군

    Date2019.01.1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2
    Read More
  20. 코스모스 / 성백군

    Date2019.10.2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