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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1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154
1750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232
1749 시조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8 175
1748 세상 감옥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8 108
1747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73
1746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119
1745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126
1744 시조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4 212
1743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29
1742 시조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2 163
1741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1 96
1740 시조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1 142
1739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31
1738 시조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9 89
1737 시조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8 93
»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40
1735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32
1734 시조 흑백사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5 315
1733 시조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4 117
1732 시조 환절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3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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