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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9 반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14 112
1888 시조 난전亂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8 112
1887 시조 지워질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0 112
1886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112
1885 마음의 수평 성백군 2013.08.31 113
1884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3
1883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13
1882 괜한 염려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09 113
1881 시조 장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2 113
1880 시조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8 113
1879 시조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5 113
1878 시조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4 113
1877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8 113
1876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7 113
1875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6 113
1874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4
1873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30 114
1872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14
1871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4
1870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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