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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9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7 115
1888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2 197
1887 중년의 가슴에 2월이 오면-이채 오연희 2016.02.01 623
1886 중국 바로알기 김우영 2013.03.07 954
1885 중국 김영희 수필 작품해설 김우영 2011.06.18 1196
1884 줄어드는 봄날 새벽 배미순 2007.04.20 247
1883 시조 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7 89
1882 준비 김사빈 2005.12.05 277
1881 죽을 것 같이 그리운... James 2007.10.12 177
1880 죽은 나무와 새와 나 강민경 2014.05.19 464
1879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05
1878 주차장에서 강민경 2016.05.17 228
1877 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박성춘 2011.10.25 181
1876 주름살 영광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9 111
1875 주는 손 받는 손 김병규 2005.02.16 453
1874 죄인이라서 성백군 2006.03.14 158
1873 죄를 보았다. 그러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8 183
1872 성백군 2008.05.18 105
1871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5
1870 시조 종자種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4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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