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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0 시조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3 165
569 시조 선線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4 113
568 시조 오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5 106
567 시조 먼저 눕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6 105
566 시조 놓친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7 98
565 시조 수채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4.28 112
564 시조 내려놓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9 145
563 시조 고운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30 208
562 시조 깊은 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1 151
561 시조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2 115
560 무 덤 / 헤속목 헤속목 2021.05.03 351
559 시조 환절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3 149
558 시조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4 115
557 시조 흑백사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5 314
556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31
»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40
554 시조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8 93
553 시조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9 87
552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29
551 시조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1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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