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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8 일 분 전 새벽 세시 박성춘 2009.01.24 277
1647 시조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4 277
1646 한 사람을 위한 고백 천일칠 2005.10.13 276
1645 한시 십삼분의 글자 박성춘 2007.11.24 276
1644 내다심은 행운목 성백군 2014.03.15 276
1643 저 하늘이 수상하다 성백군 2014.08.07 276
1642 정독, 인생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05 276
1641 노란리본 강민경 2005.06.18 275
1640 새벽, 가로등 불빛 성백군 2005.07.28 275
1639 창살 없는 감옥이다 강민경 2014.05.05 275
1638 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son,yongsang 2015.08.14 275
1637 탄탈로스 산닭 강민경 2017.12.18 274
1636 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13 274
1635 년말 성백군 2005.12.19 273
1634 비와 외로움 강민경 2018.12.22 273
1633 어젯밤 단비 쏟아져 서 량 2005.07.28 272
1632 달팽이 여섯마리 김사빈 2005.10.12 272
1631 칡덩쿨과 참나무 성백군 2005.11.24 272
1630 인연이란 김사빈 2012.03.04 272
1629 꽃 학교, 시 창작반 성백군 2014.06.14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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