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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62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148
1661 시조 거울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9 121
1660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8 198
1659 시조 빈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7 234
1658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泌縡 2021.03.07 229
1657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28
1656 시조 고사리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05 138
1655 수필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1 정용진 2021.03.05 206
1654 시조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04 113
1653 우수(雨水)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03 255
1652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박영숙영 2021.03.03 131
1651 시조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3 153
1650 시조 장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2 118
1649 시조 서성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1 155
1648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2 泌縡 2021.02.28 205
1647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8 98
1646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7 117
1645 별처럼-곽상희 1 file 곽상희 2021.02.26 76
1644 시조 우리 사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6 167
1643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5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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