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오면 / 천숙녀
나무들 잎 새마다 당신으로 물들이고 싶어
가지마다 열리고픈 열매이고 싶어
어린 딸
젖 망울처럼
수줍은 열매가 익고 있다
유월 오면 / 천숙녀
나무들 잎 새마다 당신으로 물들이고 싶어
가지마다 열리고픈 열매이고 싶어
어린 딸
젖 망울처럼
수줍은 열매가 익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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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 | 시 | 끝없는 사랑 | 강민경 | 2014.09.01 | 312 |
1767 | 수필 | 한류문학의 휴머니스트 김우영작가 후원회 모임 개최 | 김우영 | 2015.06.25 | 312 |
1766 |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 김연실 | 2006.02.27 | 311 | |
1765 | [칼럼] 한국문학의 병폐성에 대해 | 손홍집 | 2006.04.08 | 311 | |
1764 | 대금 | 김용휴 | 2006.06.13 | 311 | |
1763 | 초대받은 그대 시인에게 | 곽상희 | 2007.08.26 | 311 | |
1762 | 어버이날 아침의 산문과 시 | 이승하 | 2008.05.07 | 311 | |
1761 | 풀 | 강민경 | 2011.07.04 | 311 | |
1760 | 시 | 방파제 안 물고기 | 성백군 | 2013.10.17 | 311 |
1759 | 그렇게 긴 방황이 | 김사빈 | 2005.04.09 | 310 | |
1758 | (단편) 나비가 되어 (7, 마지막회) | 윤혜석 | 2013.06.23 | 310 | |
1757 | 식당차 | 강민경 | 2005.09.29 | 309 | |
1756 | 티 | 유성룡 | 2006.03.28 | 309 | |
1755 | 석간송 (石 間 松 ) | 강민경 | 2007.05.06 | 309 | |
1754 | 코리안 소시지 | 박성춘 | 2007.06.20 | 309 | |
1753 | 아내에게 | 이승하 | 2007.04.07 | 308 | |
1752 | 시 | 얼룩의 소리 | 강민경 | 2014.11.10 | 308 |
1751 | 시 | 유월의 향기 | 강민경 | 2015.06.20 | 308 |
1750 | 시 | (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 차신재 | 2016.04.29 | 308 |
1749 | 시 | 춤 2 | 하늘호수 | 2016.09.17 | 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