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6.01 12:12

옛집 / 천숙녀

조회 수 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부암마을.jpg

 

 

옛집 / 천숙녀


고불고불 시골 길
찾아간 옛 집
비조산 동향 기슭 양지 바른 부암 마을
적막만 무성 하였네.
아무도 없었네

뒤뜰엔 대나무 숲
윙윙대는 찬바람
무너진 토담 위론 이끼 낀 푸른 세월
구석진 외양간에는
녹슨 몰골 쇠스랑


  1.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2. 등나무 / 천숙녀

  3. 유월 오면 / 천숙녀

  4. 바 람 / 헤속목

  5. 옛집 / 천숙녀

  6. 넝쿨장미 / 천숙녀

  7. No Image 03Jun
    by 하늘호수
    2021/06/03 by 하늘호수
    in
    Views 86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8.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9.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10. 오월 콘서트 / 천숙녀

  11. 풀잎이 되어 / 천숙녀

  12.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13.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14. No Image 08Jun
    by 하늘호수
    2021/06/08 by 하늘호수
    in
    Views 58 

    낙화의 품격 / 성백군

  15. 풍경 / 천숙녀

  16. 비 / 천숙녀

  17.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18. 넝쿨찔레 / 천숙녀

  19.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20.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