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 천숙녀
땅으로부터 푸른 비가 오르고 있다
마주 보아 익어 있던 소중한 것들 사이
빗줄기
오르고 있다
비 맞으며 되 살아 나고 있다
붉은 벽돌은 더욱 붉어지고 초록의 잔디는 더욱 짙어져
멀리서 느끼던 것들 눈앞에로 다가온다
녹우綠雨의
수런거림에
나른한 오후가 살아나고 있다

비 / 천숙녀
땅으로부터 푸른 비가 오르고 있다
마주 보아 익어 있던 소중한 것들 사이
빗줄기
오르고 있다
비 맞으며 되 살아 나고 있다
붉은 벽돌은 더욱 붉어지고 초록의 잔디는 더욱 짙어져
멀리서 느끼던 것들 눈앞에로 다가온다
녹우綠雨의
수런거림에
나른한 오후가 살아나고 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97 | 시 |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9 | 752 |
| 596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0 | 720 |
| 595 | 시조 |
유월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1 | 725 |
| 594 | 시 | 바 람 / 헤속목 | 헤속목 | 2021.06.01 | 769 |
| 593 | 시조 |
옛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1 | 707 |
| 592 | 시조 |
넝쿨장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2 | 630 |
| 591 | 시 |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3 | 763 |
| 590 | 시조 |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3 | 753 |
| 589 | 시조 |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4 | 736 |
| 588 | 시조 |
오월 콘서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5 | 721 |
| 587 | 시조 |
풀잎이 되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6 | 955 |
| 586 | 시조 |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7 | 840 |
| 585 | 시조 |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8 | 686 |
| 584 | 시 | 낙화의 품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8 | 701 |
| 583 | 시조 |
풍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9 | 797 |
| » | 시조 |
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0 | 772 |
| 581 | 시조 |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
독도시인 | 2021.06.11 | 798 |
| 580 | 시조 |
넝쿨찔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2 | 734 |
| 579 | 시조 |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3 | 750 |
| 578 | 시조 |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4 | 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