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꽃 / 천숙녀
안방에 촛불 켜면 현관문에도 불 켜질까
고봉밥 차려 올리면 하늘 길 열고 오시는 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눈동자 속으로 걸어왔다
등나무 꽃 / 천숙녀
안방에 촛불 켜면 현관문에도 불 켜질까
고봉밥 차려 올리면 하늘 길 열고 오시는 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눈동자 속으로 걸어왔다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파리의 스윙 / 성백군
도예가 / 천숙녀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등燈 / 천숙녀
오늘도 나는 / 천숙녀
등나무 꽃 / 천숙녀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뿌리에게 / 천숙녀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넝쿨찔레 / 천숙녀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비 / 천숙녀
풍경 / 천숙녀
낙화의 품격 / 성백군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