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
어제:
3,657
전체:
16,510,85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6.30 10:48

짓밟히더니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짓밟히더니.png

 

짓밟히더니 / 천숙녀

​
앞섶을 열어놓고 7月하늘 쪽물 부어

드리운 품 안에서 새순으로 날개 돋는

허기를 채워야 했다 맨손으로 오르는 벽

​
바람 부는 동천冬天 아래 주저앉은 들풀 좀 봐

구르고 짓밟히더니 넋 푸르게 물길 트네

못 지운 삶의 흔적에 묵은 체증 내리면서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1Jul
    by 강민경
    2017/07/01 by 강민경
    in 시
    Views 120 

    사람에게 반한 나무

  2. No Image 14May
    by 하늘호수
    2019/05/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0 

    모퉁이 집 / 성백군

  3. No Image 06Oct
    by 강민경
    2020/10/06 by 강민경
    in 시
    Views 120 

    가을 묵상/강민경

  4. No Image 22Jun
    by 하늘호수
    2022/06/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0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5. 15Apr
    by 독도시인
    2021/04/1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0 

    꽃등불 / 천숙녀

  6. 27Aug
    by 독도시인
    2021/08/2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0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7. 07Sep
    by 독도시인
    2021/09/0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0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8. No Image 01Dec
    by 황숙진
    2007/12/01 by 황숙진
    Views 119 

    人生

  9. No Image 17Apr
    by 이월란
    2008/04/17 by 이월란
    Views 119 

    춤추는 노을

  10. No Image 30Apr
    by 강민경
    2008/04/30 by 강민경
    Views 119 

    밤 과 등불

  11. No Image 10Nov
    by 하늘호수
    2020/11/1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9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12. 13Feb
    by 독도시인
    2021/02/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9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13. 20Feb
    by 독도시인
    2021/02/2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9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14. 29Mar
    by 독도시인
    2021/03/2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9 

    말의 맛 / 천숙녀

  15. 11Jun
    by 독도시인
    2021/06/1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9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16. 16Jul
    by 유진왕
    2021/07/16 by 유진왕
    in 시
    Views 119  Replies 1

    변곡점

  17. 21Jul
    by 독도시인
    2021/07/2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9 

    독도 -춤사위 / 천숙녀

  18. No Image 21Mar
    by 강민경
    2012/03/21 by 강민경
    Views 118 

    추태

  19. No Image 29Sep
    by 하늘호수
    2020/09/2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8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20. 30Jun
    by 독도시인
    2021/06/3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8 

    짓밟히더니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