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하나 / 천숙녀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봄볕 -하나 / 천숙녀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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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시 |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9 | 124 |
419 | 시 |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7.01 | 124 |
418 | 시 | 난해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18 | 124 |
417 | 시 |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24 |
416 | 시 | 4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28 | 124 |
415 | 시 |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 泌縡 | 2020.05.25 | 124 |
414 | 시 | 동심을 찾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03 | 124 |
413 | 시 | 나쁜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06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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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시조 |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9 | 124 |
410 | 시조 |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4 | 124 |
409 | 시 |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17 | 123 |
408 | 시 | 좋은 사람 / 김원각 | 泌縡 | 2020.02.16 | 123 |
407 | 시조 | 깊은 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1 | 123 |
406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6 | 123 |
405 | 시조 |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7 | 123 |
404 | 시조 |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1 | 123 |
403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