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체리 >
꽃풍년이네, 올 핸
담쟁이 꽃넝쿨로
눈이 더 할 수 없이 호사를
사과 꽃도 아주 많이 왔네
작년엔 엄청 박하더니만
여러 해 숨죽여 기다리던
체리꽃도 근사하고
담장 아래 늘어선
아마릴리스 신났고
다람쥐도 아주 좋다누만
헌데, 이녀석 왈
꽃보다 체리래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829 | 시조 |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8 | 117 |
| 1828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117 |
| 1827 | 시조 |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4 | 117 |
| 1826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117 |
| 1825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117 |
| 1824 | 시 |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1 | 117 |
| 1823 | 추태 | 강민경 | 2012.03.21 | 118 | |
| 1822 | 시 |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9 | 118 |
| 1821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30 | 118 |
| 1820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8 | 118 |
| 1819 | 시 | 2017년 4월아 | 하늘호수 | 2017.04.26 | 118 |
| 1818 | 시 |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 하늘호수 | 2017.05.02 | 118 |
| 1817 | 시조 | 동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4 | 118 |
| 1816 | 시조 |
말의 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9 | 118 |
| 1815 | 시조 |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
독도시인 | 2021.06.11 | 118 |
| 1814 | 시 | 보훈 정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16 | 118 |
| 1813 | 人生 | 황숙진 | 2007.12.01 | 119 | |
| 1812 | 춤추는 노을 | 이월란 | 2008.04.17 | 119 | |
| 1811 | 밤 과 등불 | 강민경 | 2008.04.30 | 119 | |
| 1810 | 시 | 풀잎의 연가 | 강민경 | 2019.01.18 | 119 |
담쟁이 꽃넝쿨로
눈이 더 할 수 없이 호사를
사과 꽃도 아주 많이 왔네
작년엔 엄청 박하더니만
여러 해 숨죽여 기다리던
체리꽃도 근사하고
담장 아래 늘어선
아마릴리스 신났고
다람쥐도 아주 좋다누만
헌데, 이녀석 왈
꽃보다 체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