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255
어제:
12,003
전체:
16,491,20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7.14 07:07

크리스마스 선물

유진왕
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크리스마스 선물 >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았소

오늘 아침 우리 벌들한테서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벗들이 가까이 있으면 좋으련만

이런 것도 나누게

같이 먹어야 제 맛인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더만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독도시인 2021.07.14 11:11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8 시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9 122
507 시조 등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30 73
506 시조 유월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31 72
505 시 바 람 / 헤속목 헤속목 2021.06.01 133
504 시조 옛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1 75
503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100
502 시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3 99
501 시조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3 108
500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25
499 시조 오월 콘서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5 101
498 시조 풀잎이 되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6 214
497 시조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7 209
496 시조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8 112
495 시 낙화의 품격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8 63
494 시조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9 84
493 시조 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0 133
492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18
491 시조 넝쿨찔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2 105
490 시조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3 154
489 시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4 88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