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7.21 11:37

독도 -춤사위 / 천숙녀

조회 수 1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240E04350F7F69118.jpg

 

독도 -춤사위 / 천숙녀


쩍쩍 갈라진 논바닥보다
더 깊이 패인 주름

이 지독한 내 갈증을 해갈시켜 주는 너

창모를
돌리고 있다
얼 쑤 좋은 춤사위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7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04
1846 시조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3 104
1845 시조 환절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3 104
1844 시조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5 104
1843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23 104
1842 거 참 좋다 1 file 유진왕 2021.07.19 105
1841 2017년 4월아 하늘호수 2017.04.26 105
1840 밤, 강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30 105
1839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강민경 2018.12.05 105
1838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26 105
1837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05
1836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6 105
1835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04 105
1834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泌縡 2020.06.03 105
1833 시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0 105
1832 가고 있네요 2 泌縡 2021.03.14 105
1831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05
1830 시조 공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4 105
1829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3 105
1828 시조 설날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1 105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