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쏟아 부은 혼魂과 열정
어느 골 따라 흐르고 있나
마라톤 런너처럼 긴 호흡의 길 달리고 있지
비로소
잉태되는 생명
팍팍한 땅에 스미는 물
길 달리다 힘겨워지면
주저앉을지라도
뜻을 향해 함께하는 실천가들이 필요해
옆길로
비켜서지 않는
시금석으로 남겨진 이름
시조
2021.07.29 16:01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조회 수 101 추천 수 0 댓글 2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89 | 시조 |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6 | 94 |
| 188 | 시조 |
독도-실핏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9 | 93 |
| 187 | 시 |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8.06 | 93 |
| 186 | 시조 |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2 | 93 |
| 185 | 시조 |
오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5 | 93 |
| 184 | 시조 |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8 | 93 |
| 183 | 시조 |
독도-문패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3 | 93 |
| 182 | 시 |
국수쟁이들
1
|
유진왕 | 2021.08.11 | 93 |
| 181 | 시조 |
코로나 19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6 | 93 |
| 180 | 겨울 나무 | 강민경 | 2008.02.17 | 92 | |
| 179 | 강설(降雪) | 성백군 | 2008.03.01 | 92 | |
| 178 | 시 |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14 | 92 |
| 177 | 시 |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26 | 92 |
| 176 | 시 | 가을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07 | 92 |
| 175 | 시조 |
야윈 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9 | 92 |
| 174 | 시 | 코로나 바이러스 1 | 유진왕 | 2021.08.15 | 92 |
| 173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1 | 92 |
| 172 | 시조 |
유혹誘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3 | 92 |
| 171 | 시조 |
아득히 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4 | 92 |
| 170 | 시 | 못난 친구/ /강민경 | 강민경 | 2018.07.17 | 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