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봄 여름 지나오며 물 끼 올리던 신비神祕
트인 하늘로만 향해 두 팔 뻗는 다
뿌리를 세워야 사는 엄숙한 노동이다
가을 오면 떨어지는 잎 사이 열매로 영글어
한가위 보름달도 부럽지 않을 생명체
옹골찬
모국어母國語 이름
분신을 키워야해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봄 여름 지나오며 물 끼 올리던 신비神祕
트인 하늘로만 향해 두 팔 뻗는 다
뿌리를 세워야 사는 엄숙한 노동이다
가을 오면 떨어지는 잎 사이 열매로 영글어
한가위 보름달도 부럽지 않을 생명체
옹골찬
모국어母國語 이름
분신을 키워야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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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 시조 |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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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7 | 120 |
468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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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6 | 120 |
467 | 시 |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25 | 120 |
466 | 人生 | 황숙진 | 2007.12.01 | 119 | |
465 | 춤추는 노을 | 이월란 | 2008.04.17 | 119 | |
464 | 밤 과 등불 | 강민경 | 2008.04.30 | 119 | |
463 | 시 | 풀잎의 연가 | 강민경 | 2019.01.18 | 119 |
462 | 시 |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10 | 119 |
461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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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3 | 119 |
460 | 시조 |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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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20 | 119 |
459 | 시 |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22 | 119 |
458 | 시 |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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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7.16 | 119 |
457 | 시조 |
독도 -춤사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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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21 | 119 |
456 | 추태 | 강민경 | 2012.03.21 | 118 | |
455 | 시 |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9 | 118 |
454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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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30 | 118 |
453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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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8 | 118 |
452 | 시 | 2017년 4월아 | 하늘호수 | 2017.04.26 | 118 |
451 | 시 |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 하늘호수 | 2017.05.02 | 118 |
450 | 시조 | 동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4 | 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