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봄 여름 지나오며 물 끼 올리던 신비神祕
트인 하늘로만 향해 두 팔 뻗는 다
뿌리를 세워야 사는 엄숙한 노동이다
가을 오면 떨어지는 잎 사이 열매로 영글어
한가위 보름달도 부럽지 않을 생명체
옹골찬
모국어母國語 이름
분신을 키워야해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봄 여름 지나오며 물 끼 올리던 신비神祕
트인 하늘로만 향해 두 팔 뻗는 다
뿌리를 세워야 사는 엄숙한 노동이다
가을 오면 떨어지는 잎 사이 열매로 영글어
한가위 보름달도 부럽지 않을 생명체
옹골찬
모국어母國語 이름
분신을 키워야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8 | 시 | 빈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16 | 115 |
427 | 心惱 | 유성룡 | 2008.02.22 | 114 | |
426 | 시조 |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 |
독도시인 | 2021.01.23 | 114 |
425 | 시 | 다시 돌아온 새 | 강민경 | 2015.09.26 | 114 |
424 | 시 | 짝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13 | 114 |
423 | 시 | 빛의 일기 | 강민경 | 2018.11.15 | 114 |
422 | 시 |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24 | 114 |
421 | 시 | 세상사 | 강민경 | 2020.01.01 | 114 |
420 | 시 |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22 | 114 |
419 | 시 |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2.25 | 114 |
418 | 시 | 늦깎이 1 | 유진왕 | 2021.07.29 | 114 |
417 | 시조 |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8.19 | 114 |
416 | 시 | 보훈 정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16 | 114 |
415 | 마음의 수평 | 성백군 | 2013.08.31 | 113 | |
414 | 시 | 당뇨병 | 강민경 | 2016.05.12 | 113 |
413 | 시 | 조각 빛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4.01.30 | 113 |
412 | 시 |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02 | 113 |
411 | 시조 | 동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4 | 113 |
410 | 시 |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9.07 | 113 |
409 | 시조 |
안개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13 | 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