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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거리마다 집집마다 고귀한 태극기가
하늘 가득 휘날려 꿈들이 펼쳐지길
대한은 태극기 나라 조선숨결 물결 친 다

환웅천황 천부경을 환인천제로 전수받아
삼천 명 코미타투스comitatus 이끌고 온 태백산
신시神市에 도읍都邑을정한
신시개천神市開天 배달국倍達國

서기전戊辰年 2333년 단군이 정한 도읍都邑 왕검성
이름은 조선朝鮮이다 즉위卽位한 날 10월 3일
고조선古朝鮮 건국建國기리는
제 4353주년 국경일國慶日에

국기國旗중 유일하게 우주宇宙 섭리 입력 된
깃봉과 깃 면 사이에 조금의 틈 주지 말고
태극기 게양했더니 벅차오르는 맑은 하늘

빨갛고 파란 둥그런 원圓 양의兩儀의 음陰과 양陽
붉은 태양 불의 양기陽氣 푸른 땅은 물의 음기陰氣
풍우에 휩쓸려가도 달디 단 열매 익혀주는

땅에 내려 수기를 덥혀 수증기가 되는 양陽은
수증기 하늘에 올라 구름 되어 비 쏟으니
이 세상 만물萬物의 들꽃 제 이름 달고 꽃 피웠다

수승화강水昇火降 생명 순환 살아가는 이치 따라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 산자락 숲에 들어
하늘이 개천開天 하는 날 집집마다 명절名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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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file 박영숙영 2015.08.15 316
1984 겨울 素描 son,yongsang 2015.12.24 164
1983 겨울 나무 강민경 2008.02.17 89
1982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03 198
1981 겨울 바람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0.01.07 134
1980 겨울 바람과 가랑비 강민경 2006.01.13 274
1979 겨울 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8 188
1978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08
1977 겨울 홍시 강민경 2014.02.08 323
1976 겨울, 담쟁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0 131
1975 겨울나무의 추도예배 성백군 2014.01.03 349
1974 겨울바람 하늘호수 2017.02.19 97
1973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43
1972 겨울비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1.18 135
1971 겨울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7 115
1970 겨울의 무한 지애 강민경 2015.12.12 167
1969 겨울이 되면 유성룡 2008.02.18 151
1968 시조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2 84
1967 결실의 가을이 강민경 2016.11.01 133
1966 시조 결혼기념일 結婚紀念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1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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