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누군가 우왁스럽게 뒷덜미를 당겼다
거리를 비틀거리며 배회하는 나의 시詩
잰걸음
바닥 다지는
침묵沈黙의 무게 간절한 밤
면경보다 맑은 물 편지한통 전하려고
활자에서 벗어난 시詩 창틈 비집고 들어앉아
뜨거운
피톨 품어 안고
저 혼자 타 오른다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누군가 우왁스럽게 뒷덜미를 당겼다
거리를 비틀거리며 배회하는 나의 시詩
잰걸음
바닥 다지는
침묵沈黙의 무게 간절한 밤
면경보다 맑은 물 편지한통 전하려고
활자에서 벗어난 시詩 창틈 비집고 들어앉아
뜨거운
피톨 품어 안고
저 혼자 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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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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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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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2 | 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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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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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4 | 432 |
| 381 | 시조 |
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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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5 | 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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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달맞이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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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6 | 415 |
| 379 | 시조 |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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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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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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