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0.09 12:54

침針 / 천숙녀

조회 수 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침.png

 

 

침針 / 천숙녀


믿음을 잉태할 적엔 위대한 초침秒針이다
절망이 안겨올 땐 부르뜨리고픈 分針분침
진실과
사랑이 가득 찰 땐
멈추게 하고 싶은 時針시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7 칼춤 손홍집 2006.04.10 230
2006 시조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6 73
2005 카일루아 해변 강민경 2008.01.06 177
2004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4.09 146
2003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4 194
2002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83
2001 침략자 이월란 2008.04.20 110
» 시조 침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9 57
1999 침 묵 1 young kim 2021.03.18 109
1998 칡덩쿨과 참나무 성백군 2005.11.24 265
1997 시조 칠월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5 126
1996 친구야 2 유성룡 2006.01.22 197
1995 춤추는 노을 이월란 2008.04.17 115
1994 2 하늘호수 2016.09.17 298
1993 출출하거든 건너들 오시게 1 file 유진왕 2021.07.19 174
1992 춘신 유성룡 2007.06.03 215
1991 축시 손홍집 2006.04.07 265
1990 추태 강민경 2012.03.21 114
1989 추일서정(秋日抒情) 성백군 2005.10.23 415
1988 시조 추억追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7 201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