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03 | 시 | 가을 미련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27 | 104 |
2002 | 시조 |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6 | 101 |
2001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124 |
2000 | 시조 |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4 | 147 |
1999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3 | 106 |
1998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2 | 202 |
1997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1 | 117 |
1996 | 시조 | 지우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0 | 94 |
1995 | 시 | 구겨진 인생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9 | 92 |
1994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9 | 157 |
1993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134 |
1992 | 시조 | 분갈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7 | 114 |
1991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6 | 109 |
1990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5 | 147 |
1989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4 | 94 |
1988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3 | 248 |
1987 | 시 | 가을 냄새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2 | 179 |
»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2 | 155 |
1985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1 | 150 |
1984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0 |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