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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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 | 시 |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 泌縡 | 2020.06.27 | 250 |
1848 | 글 욕심에 대하여. | 황숙진 | 2008.09.13 | 574 | |
1847 | 시 | 글쟁이 3 | 유진왕 | 2021.08.04 | 126 |
1846 | 시 | 금단의 열매 1 | 유진왕 | 2021.07.25 | 220 |
1845 | 금잔디 | 강민경 | 2013.06.29 | 347 | |
1844 | 시조 |
기다림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1.28 | 103 |
1843 | 기도 | 성백군 | 2007.01.18 | 145 | |
1842 | 시조 |
기도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19 | 90 |
1841 | 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오정방 | 관리자 | 2004.07.24 | 479 | |
1840 | 시 |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2.22 | 87 |
1839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2 | 172 |
1838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5 | 155 |
1837 | 시 | 기상정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2 | 186 |
1836 | 시 | 기성복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9 | 130 |
1835 | 시 | 기회 | 작은나무 | 2019.06.22 | 189 |
1834 | 긴간사(緊幹事) | 유성룡 | 2010.04.23 | 780 | |
1833 | 길 | 성백군 | 2006.04.10 | 152 | |
1832 | 길 | 유성룡 | 2006.04.21 | 197 | |
1831 | 시조 |
길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2.08 | 111 |
1830 | 시 |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08 | 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