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67 | 시조 |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7 | 474 |
| 366 | 시조 |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8 | 1124 |
| 365 | 시조 |
침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9 | 473 |
| 364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0 | 445 |
| 363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1 | 468 |
| »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2 | 552 |
| 361 | 시 | 가을 냄새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2 | 508 |
| 360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3 | 571 |
| 359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4 | 393 |
| 358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5 | 471 |
| 357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6 | 437 |
| 356 | 시조 |
분갈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7 | 409 |
| 355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413 |
| 354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9 | 557 |
| 353 | 시 | 구겨진 인생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9 | 332 |
| 352 | 시조 |
지우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0 | 419 |
| 351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1 | 445 |
| 350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2 | 495 |
| 349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3 | 420 |
| 348 | 시조 |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4 | 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