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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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시 | 빈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16 | 115 |
427 | 시조 |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 |
독도시인 | 2021.01.23 | 114 |
426 | 시 | 다시 돌아온 새 | 강민경 | 2015.09.26 | 114 |
425 | 시 | 짝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13 | 114 |
424 | 시 | 빛의 일기 | 강민경 | 2018.11.15 | 114 |
423 | 시 |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24 | 114 |
422 | 시 | 세상사 | 강민경 | 2020.01.01 | 114 |
421 | 시 |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22 | 114 |
420 | 시 |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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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25 | 114 |
419 | 시 | 늦깎이 1 | 유진왕 | 2021.07.29 | 114 |
418 | 시조 |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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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9 | 114 |
417 | 시 | 보훈 정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16 | 114 |
416 | 心惱 | 유성룡 | 2008.02.22 | 113 | |
415 | 마음의 수평 | 성백군 | 2013.08.31 | 113 | |
414 | 시 | 당뇨병 | 강민경 | 2016.05.12 | 113 |
413 | 시 | 조각 빛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4.01.30 | 113 |
412 | 시 |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02 | 113 |
411 | 시조 | 동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4 | 113 |
410 | 시 |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9.07 | 113 |
409 | 시조 |
안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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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3 | 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