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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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시 | 크리스마스 선물 1 | 유진왕 | 2021.07.14 | 116 |
427 | 시 | 국수집 1 | 유진왕 | 2021.08.12 | 116 |
426 | 시조 |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9 | 116 |
425 | 시조 |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8 | 116 |
424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116 |
423 | 봄을 심었다 | 김사빈 | 2008.02.20 | 115 | |
422 | 별리동네 | 이월란 | 2008.03.16 | 115 | |
421 | 시 | 공존이란?/강민경 | 강민경 | 2018.08.25 | 115 |
420 | 시 | 고난 덕에 | 강민경 | 2017.01.02 | 115 |
419 | 시 | 꽃의 화법에서 | 강민경 | 2017.04.20 | 115 |
418 | 시 | 좋은 사람 / 김원각 | 泌縡 | 2020.02.16 | 115 |
417 | 시 |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 泌縡 | 2020.05.25 | 115 |
416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7 | 115 |
41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4 | 115 |
414 | 시조 |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4 | 115 |
413 | 시조 | 거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2 | 115 |
412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7 | 115 |
411 | 시 |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02 | 114 |
410 | 시 | 다시 돌아온 새 | 강민경 | 2015.09.26 | 114 |
409 | 시 |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30 | 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