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내가 사랑하는 소리들
내가 세상의 문이다
내가 시를 쓰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소녀가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벌 받는걸까
내다심은 행운목
내려놓기 / 천숙녀
내비게이터
내일來日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