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0 | 시조 | 시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2 | 140 |
269 | 시조 |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3 | 147 |
268 | 시조 | 모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4 | 148 |
» | 시조 | 내일來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5 | 144 |
266 | 시조 | 십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6 | 182 |
265 | 시 | 드레스 폼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16 | 207 |
264 | 시조 | 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7 | 124 |
263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8 | 164 |
262 | 시조 | 방출放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9 | 193 |
261 | 시조 | 담보擔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0 | 180 |
260 | 시조 | 명당明堂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1 | 152 |
259 | 시조 | 추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2 | 166 |
258 | 시조 | 유혹誘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3 | 121 |
257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171 |
256 | 시조 | 종자種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4 | 187 |
255 | 시조 | 백수白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5 | 124 |
254 | 시조 | 안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6 | 115 |
253 | 시조 | 어제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7 | 132 |
252 | 시조 | 기다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8 | 119 |
251 | 시조 | 낙법落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9 | 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