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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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 | 시 |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2.22 | 82 |
2086 | 시 |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82 |
2085 | 시 |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 박영숙영 | 2021.01.26 | 82 |
2084 | 시 |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 泌縡 | 2020.07.15 | 82 |
2083 | 시조 | 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8 | 82 |
2082 | 시 | 코로나 바이러스 1 | 유진왕 | 2021.08.15 | 82 |
2081 | 시조 |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6 | 82 |
2080 | 시 |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22 | 82 |
2079 | 시조 |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3 | 82 |
2078 | 시 |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26 | 82 |
2077 | 시 |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 강민경 | 2020.09.27 | 83 |
2076 | 시 | 밤 공원이/강민경 | 강민경 | 2020.05.31 | 83 |
2075 | 시 | 럭키 페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09 | 83 |
2074 | 시조 | 야윈 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9 | 83 |
2073 | 시조 | 넝쿨장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2 | 83 |
2072 | 시조 | 2019년 4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0 | 83 |
2071 | 시 | 고향 흉내 1 | 유진왕 | 2021.07.13 | 83 |
2070 | 시조 |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7.29 | 83 |
2069 | 시 | 지음 1 | 유진왕 | 2021.08.09 | 83 |
2068 | 시조 |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5 | 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