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 천숙녀
연륜의 꽃이 피는 푸른 악보 펼쳐놓고
그리움 터지는 날
꽃물 드는 수채화로
한지 창
환히 밝히려
등불 켜 기다려요
연륜의 꽃이 피는 푸른 악보 펼쳐놓고
그리움 터지는 날
꽃물 드는 수채화로
한지 창
환히 밝히려
등불 켜 기다려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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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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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시조 | 낙법落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9 | 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