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무릇 / 천숙녀
잎을 내고 앉아서 꽃피기 기다려요
기다려 기다리다 저 홀로 지고 나면
갈래진 주홍빛 꽃이 환하게 피어나요
그래도 마주하는 그날은 오지 않아
가지 끝 물오르는 소리 몸속에 숨겨놓고
야위어 뼈로 남지만 잘 견디고 있습니다

꽃 무릇 / 천숙녀
잎을 내고 앉아서 꽃피기 기다려요
기다려 기다리다 저 홀로 지고 나면
갈래진 주홍빛 꽃이 환하게 피어나요
그래도 마주하는 그날은 오지 않아
가지 끝 물오르는 소리 몸속에 숨겨놓고
야위어 뼈로 남지만 잘 견디고 있습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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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3 | 시조 |
만추晩秋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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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03 | 1610 |
| 2042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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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무릇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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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30 | 1829 |
| 2040 | 시조 |
낙법落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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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9 | 1793 |
| 2039 | 시조 |
기다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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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8 | 1629 |
| 2038 | 시조 |
어제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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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7 | 1652 |
| 2037 | 시조 |
안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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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6 | 1650 |
| 2036 | 시조 |
백수白壽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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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5 | 1630 |
| 2035 | 시조 |
종자種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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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4 | 1668 |
| 2034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1709 |
| 2033 | 시조 |
유혹誘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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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3 | 1668 |
| 2032 | 시조 |
추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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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2 | 1637 |
| 2031 | 시조 |
명당明堂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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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1 | 1613 |
| 2030 | 시조 |
담보擔保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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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0 | 1749 |
| 2029 | 시조 |
방출放出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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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9 | 16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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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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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8 | 1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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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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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7 | 1662 |
| 2026 | 시 | 드레스 폼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16 | 1694 |
| 2025 | 시조 |
십일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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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6 | 1626 |
| 2024 | 시조 |
내일來日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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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5 | 1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