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권갑하.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귀한 손님 오셨다

PEOPLE 365 154페이지 함께함께 함께란에

30여 년 전 독도를 만나 여전사가 된 이야기

고백서 ‘독도는 나의 전부 영원한 사랑이라고’

1998년 9월 25일 한국과 일본의 신한일어업협정

잘못된 협정을 파기하라 주장하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 목 울대 우렁찼다

독도수호 활동을 문화예술로 앞장세워

독도만을 그리워하며 독도에 빠진 시인

독도를 지탱해오던 두 팔 근육 아리다고

지면에 ‘독도 문학관 새 주인을 찾습니다’

이제는 버거워서 새 주인을 찾는다는

그 글을 읽었다면서 귀한 손님 오셨다

옹벽도 금이 갔고 집이 반쯤 기울어도

새롭게 복원하여 가상세계로 독도앉혀

독도는 새 힘을 얻어 지하벙커에 불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시대 코로나가 무서워도

독도를 쓰담으며 클릭 한 번 컷을 하면

독도는 전 세계를 향해 나래 짓 비상飛上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 강아지와 산책을 강민경 2005.12.27 490
226 사랑. 그 위대한 힘 JamesAhn 2007.10.06 490
225 산 닭 울음소리 성백군 2014.06.23 490
224 수필 속살을 보여준 여자-고대진 미주문협 2017.01.30 490
223 호텔 치정살인사건 성백군 2013.02.16 495
222 석류의 사랑 강민경 2005.06.28 496
221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승하 2007.02.23 497
220 골반 뼈의 추억 서 량 2006.01.10 501
219 꿈속으로 오라 관리자 2004.07.24 502
218 한국전통 혼례복과 한국문화 소개(library 전시) 신 영 2008.06.17 503
217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새는 곽상희 2007.08.31 506
216 낙관(落款) 성백군 2011.01.07 506
215 수필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29 김우영 2015.06.28 506
214 듬벙 관람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0 506
213 秋江에 밤이 드니 황숙진 2007.08.06 508
212 야자나무 쓸리는 잎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하늘호수 2016.05.02 508
211 부부표지 file 김우영 2009.05.16 509
210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 연금이 풀리기를 갈망하며 이승하 2007.09.28 510
209 6.25를 회상 하며 김사빈 2006.06.27 511
208 (동영상시) 아무도 모르는 일- 차신재 The Affair No One Knows 차신재 2015.09.01 511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