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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3.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새로운 세상 펼쳐질 터


한민족독도사관 삼십여 년 걸어온 길
오프라인은 버거워 연구소만 유지하고
온라인 공간 속으로 스며들어 갔던 날

코로나 기승氣勝에 눌려 단절된 만남이니
마우스 클릭으로만 인연들과 소통하며
여기에 주춧돌 놓아 독도랜드 기획했다

독도랜드 터 자리에 문학관 세워지고
독도는 메타버스 안에 펄펄 살아 숨 쉬도록
일 번지 독도의 모습 또렷이 설계한다

겨울 지나 봄이 오면 씨앗들이 발아發芽하듯
메타버스 공간 속에 옮겨진 푸른 독도
비 대면 온라인 시대 새로운 세상 펼쳐질 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9 마음의 수평 성백군 2013.08.31 113
1888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13
1887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3
1886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3
1885 괜한 염려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09 113
1884 시조 장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2 113
1883 시조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8 113
1882 시조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5 113
1881 시조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4 113
1880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8 113
»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7 113
1878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6 113
1877 시조 지워질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0 113
1876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4
1875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30 114
1874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4
1873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4
1872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14
1871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4
1870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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