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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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칼럼] 한국문학의 병폐성에 대해 | 손홍집 | 2006.04.08 | 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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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수필 | 한류문학의 휴머니스트 김우영작가 후원회 모임 개최 | 김우영 | 2015.06.25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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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 시 | 난산 | 강민경 | 2014.04.17 | 315 |
495 | 시 | (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 차신재 | 2016.04.29 | 315 |
494 | 잠명송(箴銘頌) | 유성룡 | 2007.07.14 | 316 | |
493 | 시 | 분수대가 나에게/강민경 | 강민경 | 2015.03.31 | 316 |
492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18 | 김우영 | 2015.05.27 | 316 |
491 | 개펄 | 강민경 | 2009.02.19 | 317 | |
490 | 한반도의 영역 | 김우영 | 2012.11.12 | 317 |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