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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9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이승하 2005.12.31 344
1848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file 김용휴 2006.06.18 344
1847 갈릴리 바다 박동수 2006.08.14 344
1846 유나네 태권도 김사빈 2012.01.09 343
1845 수필 아이오와에서 온 편지 채영선 2016.11.23 343
1844 목백일홍-김종길 미주문협관리자 2016.07.31 343
1843 황혼길 새 울음소리 성백군 2013.04.23 342
1842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김우영 2011.12.21 341
1841 누나 유성룡 2005.12.14 340
1840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온 걸까 강민경 2011.10.21 340
1839 시지프스의 독백 손홍집 2006.04.07 339
1838 민족 학교 설립 단상 김사빈 2006.04.26 339
1837 여행은 즐겁다 김사빈 2008.06.12 339
1836 노래하는 달팽이 강민경 2008.06.30 339
1835 나무 요양원 강민경 2014.01.23 339
1834 반쪽 사과 강민경 2014.04.27 339
1833 별 하나 받았다고 강민경 2014.12.07 339
1832 그리움 강민경 2019.04.26 339
1831 (단편) 나비가 되어 (3) 윤혜석 2013.06.23 338
1830 깎꿍 까르르 김사빈 2005.04.02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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