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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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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9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428 시조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1.23 116
427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6
426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26 116
425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424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泌縡 2020.11.11 116
423 시조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6 116
422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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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국수집 1 file 유진왕 2021.08.12 116
»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6 116
418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5
417 별리동네 이월란 2008.03.16 115
416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15
415 고난 덕에 강민경 2017.01.02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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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15
411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5
410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5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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