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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9 하늘을 바라보면 손영주 2008.02.28 230
428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392
427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426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05
425 광녀(狂女) 이월란 2008.02.26 162
424 유성룡 2008.02.26 414
423 패디큐어 (Pedicure) 이월란 2008.02.25 355
422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205
421 검증 김사빈 2008.02.25 190
420 사유(事由) 이월란 2008.02.24 89
419 이의(二儀) 유성룡 2008.02.23 199
418 바람의 길 4 이월란 2008.02.23 333
417 illish 유성룡 2008.02.22 98
416 心惱 유성룡 2008.02.22 117
415 삶은 계란을 까며 이월란 2008.02.22 489
414 노을 이월란 2008.02.21 99
413 바람서리 이월란 2008.02.20 247
412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5
411 눈꽃 이월란 2008.02.19 79
410 곱사등이춤 이월란 2008.02.18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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