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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15
408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15
407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4 115
406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115
405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4
404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30 114
403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14
402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4
401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4
400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14
399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14
398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4
397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14
396 시조 공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4 114
395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114
394 마음의 수평 성백군 2013.08.31 113
393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3
392 괜한 염려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09 113
391 시조 장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2 113
390 시조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8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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