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1.23 12:15

먼-그리움 / 천숙녀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운로드.jpg

 

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 밤 과 등불 강민경 2008.04.30 119
487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19
486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3 119
485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1.25 119
484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19
483 시조 꽃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5 119
482 시조 독도 -춤사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1 119
481 시조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7 119
480 기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file 독도시인 2022.02.22 119
479 노년의 삶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06 119
478 人生 황숙진 2007.12.01 118
477 춤추는 노을 이월란 2008.04.17 118
476 추태 강민경 2012.03.21 118
475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8 118
474 숲 속 이야기 하늘호수 2016.07.11 118
473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0 118
472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18
471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6 118
470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118
469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25 118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