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89 | 시 | 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24 | 121 |
488 | 시 |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04 | 121 |
487 | 시 | 겨울 초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1 | 121 |
486 | 시조 |
봄볕 -하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07 | 121 |
485 | 시 |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 泌縡 | 2020.05.17 | 121 |
484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06 | 121 |
483 | 시조 |
연(鳶)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3.16 | 121 |
482 | 시조 |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09 | 121 |
481 | 시 | 노년의 삶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2.06 | 121 |
480 | 시 | 황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19 | 121 |
479 | 고주孤舟 | 유성룡 | 2006.03.12 | 120 | |
478 | 세월 | Gus | 2008.06.08 | 120 | |
477 | 시 | 날마다 희망 | 하늘호수 | 2016.10.27 | 120 |
476 | 시 | 숲 속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07.11 | 120 |
475 | 시 | 사람에게 반한 나무 | 강민경 | 2017.07.01 | 120 |
474 | 시 | 모퉁이 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14 | 120 |
473 | 시 | 가을 묵상/강민경 | 강민경 | 2020.10.06 | 120 |
472 | 시조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2.24 | 120 |
471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15 | 120 |
470 | 시조 |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8.27 |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