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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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 시 | 자유시와 정형시 | 하늘호수 | 2015.12.23 | 359 |
468 | 자유의지 | 박성춘 | 2010.05.23 | 750 | |
467 | 자유전자 II | 박성춘 | 2007.08.25 | 192 | |
466 | 자존심 | 성백군 | 2012.07.22 | 68 | |
465 | 시 |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23 | 245 |
464 | 시조 |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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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2 | 94 |
463 | 자화상(自畵像) | 유성룡 | 2005.11.24 | 205 | |
462 | 시 | 작은 꽃 | 강민경 | 2017.11.26 | 232 |
461 | 시 |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04 | 177 |
460 | 잔설 | 성백군 | 2006.03.05 | 169 | |
459 | 잔설 | 강민경 | 2006.03.11 | 168 | |
458 | 시 | 잘 박힌 못 | 성백군 | 2014.04.03 | 336 |
457 | 잠 못 이룬 밤에 뒤적인 책들 | 이승하 | 2008.02.10 | 530 | |
456 |
잠 자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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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석 | 2013.08.23 | 191 | |
455 | 잠명송(箴銘頌) | 유성룡 | 2007.07.14 | 316 | |
454 | 시조 |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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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5 | 113 |
453 | 시 | 잡(雜)의 자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09 | 135 |
452 | 시 | 잡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21 | 205 |
451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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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5 | 127 |
450 | 장 마 | 천일칠 | 2005.01.11 | 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