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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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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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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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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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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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9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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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6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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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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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20 |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