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 천숙녀
붉은 입술 쫑긋 거리며 배시시 웃는 모습
찬 겨울 절정의 꽃 당신에게 드리려고
겨우내
동백 꽃망울
살이 통통 올랐어요
동백 / 천숙녀
붉은 입술 쫑긋 거리며 배시시 웃는 모습
찬 겨울 절정의 꽃 당신에게 드리려고
겨우내
동백 꽃망울
살이 통통 올랐어요
막힌 길 / 성백군
넝쿨장미 / 천숙녀
고향 흉내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려무나
오월 콘서트 / 천숙녀
봄비, 혹은 복음 / 성벡군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야윈 몸 / 천숙녀
코로나 바이러스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낙장落張 / 천숙녀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부부 / 성백군
촛불/강민경
청소 / 천숙녀
2019년 4월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