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풍경 / 천숙녀
풍로를 돌리면서 아궁이에 불 지피고
모락모락 피어오른 여물 한 솥 삶아내면
우렁찬 황소 울음이 집 안 가득 활기찼다
고향 풍경 / 천숙녀
풍로를 돌리면서 아궁이에 불 지피고
모락모락 피어오른 여물 한 솥 삶아내면
우렁찬 황소 울음이 집 안 가득 활기찼다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오늘 / 천숙녀
침묵沈黙 / 천숙녀
人生
덫/강민경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지는 꽃 / 천숙녀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크리스마스 선물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2월 엽서 . 1 / 천숙녀
휴양지
거룩한 부자
여기에도 세상이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빛의 일기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가을 묵상/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