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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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9 | 시 | 언덕 위에 두 나무 | 강민경 | 2015.01.25 | 285 |
1668 | 시 | 독감정국 | 하늘호수 | 2017.01.16 | 285 |
1667 | 시 | 이국의 추석 달 | 하늘호수 | 2017.10.07 | 284 |
1666 | 정신분열 | 박성춘 | 2007.10.28 | 283 | |
1665 | 이슬의 눈 | 강민경 | 2013.08.01 | 283 | |
1664 | 봄 볕 | 천일칠 | 2005.01.31 | 282 | |
1663 | 이해의 자리에 서 본다는 것은 | 김사빈 | 2008.01.23 | 282 | |
1662 | 시 | 새들은 의리가 있다 | 강민경 | 2014.07.21 | 282 |
1661 | 빈방의 체온 | 강민경 | 2005.08.18 | 281 | |
1660 | 초가을인데 / 임영준 | 뉴요커 | 2005.09.12 | 281 | |
1659 | 너를 보고 있으면 | 유성룡 | 2006.05.27 | 281 | |
1658 | 선잠 깬 날씨 | 강민경 | 2013.02.13 | 281 | |
1657 | 시 | 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 강민경 | 2013.12.03 | 281 |
1656 | 밴드부 불량배들 | 서 량 | 2005.08.03 | 280 | |
1655 | 신아(新芽)퇴고 | 유성룡 | 2006.03.03 | 280 | |
1654 | 날지못한 새는 울지도 못한다 | 강민경 | 2008.10.12 | 280 | |
1653 | 시 | 창살 없는 감옥이다 | 강민경 | 2014.05.05 | 280 |
1652 | 시 | 지는 꽃잎들이 | 강민경 | 2016.03.26 | 280 |
1651 | 시 | 단풍 한 잎, 한 잎 | 강민경 | 2013.11.23 | 278 |
1650 | 준비 | 김사빈 | 2005.12.05 | 277 |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 끈 질끈 매고
힘 있게 걷는 다오